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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요일쯤부터 목이 아팠다.
낮 동안 계속 말을 해야 하는 직업이어서
평송[ 아프던 목 정도여서
그저 그러려니 했고
'아, 제발 욕심 좀 내려놓아라. 네 사람들도 아마 <갑질>이라 생각할 거다.'
내가 내게 주는 핀잔이었다.
말 좀 아끼자 하고 넘어갔다.
물론 문제는 있었다.
저 지난 주부터 내사람들은 무려 2분의 1 이상을 코로라에 점령당했고
하여 나는 암암리에 '집단 면역'이 생겼거니 했다.
'와우, 나를 비켜가는군!'
'와우, 아마 내게는 항체도 생겼을 게다, 틀림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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