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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하루 공개

톰 크루즈 - 파리 올림픽 폐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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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 파리 올림픽 폐막식을 빛냈다.

- 좋지 않은 화질이지만 오늘 그의 모습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올린다. 

 

이 모습이 가장 멋있었다.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스크린샷으로 가져옴(mbc 스포츠) 1

 

새삼스럽게 그의 호적을 들췄다. 1962년생이었다. 놀라웠다. 톰 크루즈처럼 나이 먹으리라 다짐했다. 파리 올림픽 유종의 미는 톰 크루즈가 다했다. 멋진 남자다.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스크린샷으로 가져옴(mbc 스포츠) 2

 

며칠 전 이상하게 '미션 임파서블'이 당겼다. 오늘까지 시리즈 일곱 중 여섯을 봤다. 영화를 찍을 때면 스턴트 맨의 역할까지 소화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오늘 폐막식 무대를 보니 실감 났다.

 

선수단의 환영을 받으면서.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스크린샷으로 가져옴(mbc 스포츠) 3

 

예순을 넘은 남자가 세상에나.

 

멋진 남자다.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스크린샷으로 가져옴(mbc 스포츠) 4

 

어느 젊은이에 못지않은 매력을 온 세상에 뿌렸다. 묘한 성적 매력까지 느꼈다는 것을 고백한다. 

 

 

4년 후 LA올림픽을 위해 떠나는 탐 크루즈.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스크린샷으로 가져옴(mbc 스포츠) 5

 

미션 임파서블은 고전이다. 볼 때마다 다시 새롭다.

 

로스엔젤로스로의 여행.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스크린샷으로 가져옴(mbc 스포츠) 6

 

앞으로도 쭈욱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몇 더 찍었으면 좋겠다.

 


'사이언톨로지교'를 물었더니 남자가 말한다.

"이제 좀 그만하시지요."

 

톰 크루즈. 어쨌든 대단한 남자다. 그의 생이 부럽다.

 

참고로 ‘미션 임파서블’은 시리즈 6 - ‘폴아웃’이 최고다.

영화 홈에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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