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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 파리 올림픽 폐막식을 빛냈다.
- 좋지 않은 화질이지만 오늘 그의 모습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올린다.
새삼스럽게 그의 호적을 들췄다. 1962년생이었다. 놀라웠다. 톰 크루즈처럼 나이 먹으리라 다짐했다. 파리 올림픽 유종의 미는 톰 크루즈가 다했다. 멋진 남자다.
며칠 전 이상하게 '미션 임파서블'이 당겼다. 오늘까지 시리즈 일곱 중 여섯을 봤다. 영화를 찍을 때면 스턴트 맨의 역할까지 소화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오늘 폐막식 무대를 보니 실감 났다.
예순을 넘은 남자가 세상에나.
어느 젊은이에 못지않은 매력을 온 세상에 뿌렸다. 묘한 성적 매력까지 느꼈다는 것을 고백한다.
미션 임파서블은 고전이다. 볼 때마다 다시 새롭다.
앞으로도 쭈욱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몇 더 찍었으면 좋겠다.
'사이언톨로지교'를 물었더니 남자가 말한다.
"이제 좀 그만하시지요."
톰 크루즈. 어쨌든 대단한 남자다. 그의 생이 부럽다.
참고로 ‘미션 임파서블’은 시리즈 6 - ‘폴아웃’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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