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학/내 삶을 뒤흔든 책과 문장 그리고 언어

퓨처 셀프

반응형

 

 

퓨처 셀프 FUTURE SELF

- 벤자민 하디 지음, 상상스퀘어

 

내 단골 인터넷 서점 '예스24'에서 가져옴

 

 

현재와 미래가 달라지는 놀라운 혁명을 위해서~

 

이 책에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다음이다. 내게도 철저하게 필요하다.

 

"두 번째 삶을 사는 것처럼 살아라. 그리고 첫 번째 삶에서 했던 잘못된 행동을 지금 하려고 하는 게 아닌지 생각하라!"

인간은 미래를 기대해야만 살 수 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빼앗긴 원고를 반드시 다시 쓰겠다는 간절한 열망 덕분에 나는 강제 수용소에서 모진 고초를 겪으면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다.

- 오스트리아의 정신과 의사이자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빅터 프랭클의 말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은 모든 어려움을 어떻게든 견뎌낸다. 

- 프리드리히 니체

 

인간의 책임감을 자극하는 표현으로 이 격언보다 더 강력한 말은 없을 것이다. 이 말을 통해 현재는 과거이며 과거는 바뀌고 수정될 수 있다고 상상할 수 있다.

- 벤자민 하디

 

가족의 소리에 귀 기울여 들었다.

가족과 함께했다.

가족을 보며 웃었다.

가족을 사랑했다.

가족과 연결됐다.

 

죽음을 기억하라!(메멘토 모리!)

 

기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관심 있는 것만 볼 수 있다.

집중하는 대상이 확장된다.

- 미국 심리학의 아버지 '윌리엄 제임스'

 

준비되었는가? 시작하자!

 

----------------------

 

자기 계발서 식의 책을 두 권 이어 읽는다. 내 무능과 소심함과 어리숙함을 탓하면서 읽었다. 나도 좀 다시 살아보고 싶다. 할 수 있을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