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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덕분에 추석을 혼자 보낸다.
얼마나 소중한 시간이냐.
영화 두 편, 블로그에 글 한 편, 드로잉 열두 장을 했다. 기쁘다.
어불성설이다. 어울리는 사자성어인가.
이럴 땐 뭐라고 읊어야 할까.
"코로나 19 덕분!" 이라니.
어쨌든 뿌듯하다.
밤을 지새워 뭔가를 하고 싶다.
이 소중한 날, 한 순간이라도 아껴 뭔가를 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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