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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줏간(間)' 그리고 푸주한(漢)'
- 책 <동조자>를 읽다가 잠시 쉬면서 글 속에 등장한 낱말 '푸주한'이 떠올라서~
'푸줏간(間)'은
고기를 파는 가게를 말한다.
요즘은 精肉店이라 하지.
원말은 포주(庖廚 : 부엌 포, 부엌 주)인데
더 살펴보면 포(庖)는 도살하는 곳, 주(㕏)는 고기 요리하는 곳이라는 뜻.
그럼 '푸주한(漢)'은?
소나 돼지 등의 육고기로 이용할 가축(동물) 따위를 잡아서 파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한(漢)'이 낯설다.
이는 '사나이' 혹은 '(어떤 일을 하는) 놈(사람)'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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